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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SLAYERS BLACK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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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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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FANART] 에셀님의 세일룬의 역풍 이미지 그림과 제로리님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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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FANFIC] 리나주니어님의 심부름하기 상, 하편이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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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
[FANFIC] 시엘레이스님의 단편 F L Y 와 sigy님의 가시나무 숲의 그림자 3편이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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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
[FANFIC] 에셀님의 세일룬의 역풍 21-3, 22-1, 22-2 이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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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
Complete
| Forever
| Foras |
감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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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 오밤중에 비명을 질러댄 이유가 꿈 때문이었단 말야?"
제르가디스의 어이없는 표정과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한 가우리의 표정에 - '이런..나쁜 꿈이었어? 에헤..뭐가 나왔을까'하고 말하다가 리나에게 명치끝을 맞았다.- 약간은 미안해지는 리나였다. 아주 약간.
" 차라리 ...... 마왕에게 잡혀가는 꿈이었다면, 소리도 지르지 않았어!! 언니가 꿈에서까지 그런 말을 했다면, 그건...... 반드시 해야 한단 말야! 엉~." |
| 리나Jr., 심부름하기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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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날지 않습니다”
제르가디스는 푸른 눈을 한번 깜박였다. 푸른 눈에 하얀 구름이 한번 담겼다가 이내 지워진다. 레조의 매끄러운 턱선만 확대되어 바춰진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아서는 표정을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어조는 왠지 웃음을 못 참겠다는 듯한 기색이 역력했다. 레조는 웃고있는 것일까.
“장님은 날지 않아요. 공중에 떠올라 보아서는 방향감각을 잃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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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엘레이스, F L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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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되는 모든 글은 'NOW' 게시판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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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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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리님이 그려주신 크리스마스 축하카드♡ 너무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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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님이 보내주신 '세일룬의 역풍' 이미지 그림. 바라보는 사람, 바라보아지는 사람.. 행복한 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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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님 그려준 20만히트 축전. 은하계 전설, 슬레워즈. ...들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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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님이 그려준 20만히트 축전. 제로스, 그는 지금 무슨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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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님 자신의 글, "묘지의 악마" 배경그림. 서늘한 서글픔이 묻어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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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님이 그려준 15만히트 축전. 바닷가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리나의 모습은, "세일룬의
역풍" 속에서의 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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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석야화 |
김반장 |
린아유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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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맙소사!
정신적 충격은, 바로 신체적 이상으로 이어진다. 딸꾹, 딸꾹딸꾹, 낄꾹! 얼굴이 새빨갛게 되도록
멈추어지지 않았다. 불쌍한 소년(?). 그는 자신이 난생 처음으로 어느 여인네의 침실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에다가, 하늘한 핑크빛 침실 가운을 걸친 아리따운 여인이 바로 옆에
비스듬히 앉아있는 것을 본 것이었다.
소년이 정신없이 딸꾹질을 하는 것을 보며, 에린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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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석야화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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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그의 기억은 완벽하게 그 건에 대해서 백.지.였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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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반장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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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과 함께 어둠과 흑의는 섞여버렸다. 신성문주는 그 어둠 속 어딘가를 한참을 노려보다가
천천히 자신의 손바닥을 펴보았다. 식은땀으로 흥건해있는 손바닥이 그가 얼마나 무섭게 긴장해있던가를
말해주었다. 십년이 지났건만 악몽같은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난 여자를 보며 긴장하지 않을
도리는 없었다. 그는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다.
피의 여제가... 돌아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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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아유랑기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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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게시판은 슬레이어즈와 직접적인 연관이 별로 없는 오리지널 성격이 강한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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